제대로 된 효과를 경험했습니다~~
커텐 치고 실내가 시원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~~
시골에서 올라오신 시모님께서 답답하다 하셔서 커튼을 걷어드린후 창문을 열어보니 후끈하드라구요~ ^^
아 이래서 단열필름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.
어제까지 비가 오고 오늘은 간만에 간간히 햇볕을 볼 수 있어서 그리 실내외 온도차가 안날거라 생각했던게 무색했습니다.
열차단 덕분에 시원한 실내 생활 잘하고 이씃ㅂ니다.
남서향이라 에어콘 장만하고 에어컨 가동 한번했네요^^